거래소, 코어라인소프트 등 4사 코스닥 상장예심 승인

[서울와이어 이호재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코어라인소프트 등 총 4개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신한제7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하는 코어라인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목적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0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101억6400만원, 순손실은 102억1200만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신한투자증권이다.

뷰티스킨은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89억37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0억4600만원, 순이익은 29억9200만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DB금융투자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72억37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114억2100만원, 순손실은 114억9800만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다.

와이랩은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97억81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4억3500만원, 순손실은 5억7200만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