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배우 하지원이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주말을 즐겼다.
하지원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지금 이 순간 우리집 엄마 나 저녁"이라고 적으며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하지원은 이국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테라스 의자에 앉아 석양을 감상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집이 휴양지 같아요", "멋진 장소네요. 예쁜 사람이 있으니까 더욱 멋져요" 등의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한편 하지원은 2020년 자신이 설립한 법인 해와달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성수동에 있는 빌딩을 100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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