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관절 연골 메가 MSM. 사진=보령컨슈머헬스케어 제공
보령 관절 연골 메가 MSM. 사진=보령컨슈머헬스케어 제공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보령 자회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건강기능식품 ‘보령 관절 연골 메가 MSM’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보령 관절 연골 메가 MSM은 ‘메틸 설포닌 메탄(MSM)’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고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1일 최대함량으로 담고 있다.

MSM은 관절과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관절의 뻣뻣함과 물리적 기능이 개선 되는 등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타민D는 몸이 칼슘과 인을 흡수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로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낮추고 뼈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준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관계자는 “고령화로 관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 건강을 미리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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