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 조감도.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 조감도.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천성윤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현재 공식 딜러사인 위본모터스가 운영 중인 사업장을 인수 및 운영할 새로운 공식 딜러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는 이번 딜러사 모집을 통해 브랜드 기준과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수준을 안정적으로 계승 및 강화하고, 수도권 핵심 거점 지역에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분당, 안양, 동탄, 서초 지역의 기존 위본모터스가 운영하던 4개 사업장을 안정적으로 인수 및 승계할 수 있는 재무적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최소 5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선정된 딜러사는 해당 지역에서 신차 판매, 정비 서비스, 인증중고차 판매 등 아우디의 전반적인 사업운영을 담당하게 된다"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아우디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 대한 경험, 그리고 입증된 경영 역량을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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