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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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의상 육성 캐릭터 2명과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특별 의상을 착용한 육성 우마무스메 ‘[자우화영] 슈퍼 크릭’과 ‘[흑장 Zen] 야에노 무테키’가 새롭게 등장한다. 두 캐릭터는 팬 감사제의 인기 종목 ‘찬바라 진지전’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 이벤트 하극상, 용사들의 함성 소리에 참여한다.

이벤트는 8월29일까지 진행되며, ‘야에노 무테키’와 동료들이 팬 감사제에서 강력한 팀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와 룰렛 코인을 모아 한정 서포트 카드 ‘SSR [대담무쌍한 용사여] 노 리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서포트 카드 2종 ‘SSR [워크·어·미라클!] 히시 미라클’과 ‘SSR [Take Them Down!] 나리타 타이신’도 함께 업데이트돼 육성 전략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MASHISO WEEK’ 캠페인도 시작됐다. 최대 80회 무료 서포트 카드 뽑기 기회를 비롯해 육성 보상 2배, TP 소비 절반, 친밀도 획득량 증가, 무료 컨티뉴 횟수 추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해 레이스에서 승리하도록 만드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높은 몰입도의 스토리,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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