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사내 아이디어 제안 플랫폼 'P.Studio'를 통해 접수된 임직원 제안 중 올해 상반기 베스트 아이디어를 선정해 지난 22일 사내에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P.Studio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한 그룹 고유문화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구체화한 제도다. 구성원은 P.Studio에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혁신 마일리지' 투자·댓글 등을 통해 심사에 참여한다.
제안은 ▲브랜드 전략·마케팅 ▲업무 방식·제도 개선 ▲신기술 개발·품질 개선 ▲신사업 발굴의 4개 분야로 구분된다. 임직원은 아이디어를 올리면서 실행자나 실행 부서를 지정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베스트 아이디어로 '사내 업무 노하우 플랫폼 구축' 등 6건이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 아이디어 중 실행을 완료한 3건에도 시상이 진행됐다.
오윤정 프로액티브컬처 팀장은 "프로액티브 컬처는 구성원들이 일의 주체가 돼 능동적으로 혁신을 실행하는 문화"라며 "모두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고, 실현하며 그룹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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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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