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활동 중인 박기량. 사진=롯데정밀화학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활동 중인 박기량. 사진=롯데정밀화학

[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는 지난달 25일 자사 모델 박기량 치어리더와 함께 경기 및 강원 지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의 주유소에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장시간 운전에 지친 트럭 운전자에게 잠시의 쉼과 응원을 전하고, 졸음운전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이 진행된 고속도로 휴게소 내 주유소는 안성 휴게소(서울 방향), 용인 휴게소(강릉 방향), 문막 휴게소(강릉 방향), 원주 휴게소(춘천 방향), 원주 휴게소(부산 방향), 서여주 휴게소(창원 방향), 여주 휴게소(인천 방향)의 7곳이다.

박 치어리더는 캠페인 당일 일일 판매사원으로 변신해 현장을 찾은 트럭 운전자들에게 유록스를 직접 소개하고 졸음번쩍껌과 음료수를 나눠줬다. 그와 고객들은 즉석 포토 이벤트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박 치어리더의 밝은 에너지가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많은 분께 활력을 전해드렸기를 바란다"며 "트럭 운전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현장 중심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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