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30일까지 '한가위 빅세일' 진행

[서울와이어=고정빈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프로모션 ‘2025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역대 최다 판매자가 행사에 참여해 매일 한정 수량 특가 상품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알뜰 쇼핑족을 겨냥한 ‘24시간 한정 특가’ 상품을 매일 공개한다. 카테고리 별 영업 MD가 직접 엄선한 명절 인기상품으로, 한정된 수량을 강력한 할인가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에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멀티비타민 이뮨샷 맥스 세트’, ‘아이닉 무선청소기’, ‘테팔 인덕션 팬 냄비 세트’ 등을 제안한다.

한가위 빅세일 공식 참여 브랜드 상품도 한 자리에 모았다. 100여 개 브랜드관을 열고, 상품별 캐시 적립,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로 ▲삼성전자 ▲LG전자 ▲로보락 ▲쿠쿠 ▲테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정관장 ▲유한킴벌리 ▲LF ▲신성통상 등이 있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한가위 빅세일 맞이 전국민 무제한 지급 쿠폰으로, G마켓, 옥션 회원이라면 횟수 제한 없이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카드 결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그 외 다양한 혜택을 담아 선보인다. G마켓의 자체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과 연계해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고, 라이브 전용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추석 선물로 대량 구매하는 소비가 많을 것에 착안,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준비하고, 캐시 적립, 사은품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 제공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상품을 더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만큼, 한가위 빅세일을 통해 효율적인 명절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