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테크 라운지. 사진=BYD코리아 제공
BYD 테크 라운지. 사진=BYD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천성윤 기자] BYD코리아가 19~28일까지 열흘 동안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BYD 테크 라운지(TECH LOUNGE)’ 팝업 이벤트를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YD의 주요 전기차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1일 고객 인도가 개시된 도심형 주행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BYD 씨라이언 7(BYD SEALION 7)을 비롯해 BYD 아토 3(BYD ATTO 3)와 BYD 씰(BYD SEAL)까지 올해 BYD코리아에서 출시한 모든 차종이 전시된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국내 소비자분들의 관심 덕분에 올해 초 선보였던 3종의 차량을 무사히 출시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는 새로운 모델의 출시와 라인업 확대에 주력해왔다면 이제는 고객 한 분 한 분이 BYD와 함께하는 여정을 더 편리하고 즐겁게 체감하실 수 있도록 경험 강화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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