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펄어비스가 안양시 보육원 ‘좋은집’ 아이들과 함께 가을 운동회를 열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이어갔다.

이번 가을 운동회는 지난 10월 25일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펄어비스와 좋은집은 2020년부터 매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는 펄어비스 임직원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미니 운동회, 장기자랑 페스티벌, 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행사 종료 후에는 ‘검은사막’ IP로 제작한 ‘파푸·크리오 후드 담요’ 등 굿즈를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의미 있었다”, “오랜만에 운동회에 참여하며 학창 시절 감성이 떠올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펄어비스는 게임 이용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검은사막’ 이용자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그리고, 기부미’ 캠페인을 실시했다. 기부금은 펄어비스 본사 인근 지역 아동복지 기관 3곳에 전달돼 여름 캠프, 수련회 등 아이들의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펄어비스는 지역 사회와 동행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매년 운영하며 ESG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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