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부문 계열사가 27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국군의 날 맞이 합동 참배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첫째 줄 가운데)와 김용수 연합정밀 대표이사(첫째 줄 맨 왼쪽)이 임직원들과 합동 참배하고 있다. 사진=한호그룹 제공
한화그룹 방산부문 계열사가 27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국군의 날 맞이 합동 참배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첫째 줄 가운데)와 김용수 연합정밀 대표이사(첫째 줄 맨 왼쪽)이 임직원들과 합동 참배하고 있다. 사진=한호그룹 제공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한화그룹 방산계열사(㈜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가 국군의 날을 앞두고 27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를 방문해 합동 참배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한화그룹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행사에도 한화 방산 계열사와 협력업체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시스템 및 협력업체 임직원 60명도 함께 묘역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한화시스템의 경우 방산업계 종사자 간 유대감과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협력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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