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29일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제2022-2차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용석 위원장(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을 비롯한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제1차 디지털혁신위원회에서 의결한 MG's DT 4대 전략목표 및 18대 전략과제 추진현황과 MG's DT Highlight(추진현황)를 보고했다.
또한, 새마을금고 디지털 부문의 전략 수립을 위한 구체적 실행과제를 담은 EY-한영 회계법인의 컨설팅 결과를 보고받고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디지털 서비스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담당하는 ‘MG's 디지털 리딩 금고’와 디지털 신사업 아이디어 모집 역할을 수행할 ‘MG's 디지털 프렌즈’ 구성방안에 대해 논의도 진행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전사적인 디지털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디지털혁신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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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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