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손잡고 오픈한 온라인몰 ‘킴스오아시스’에서 출시한 ‘달수꿀고구마’가 6연속 조기 완판됐다. 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손잡고 오픈한 온라인몰 ‘킴스오아시스’에서 출시한 ‘달수꿀고구마’가 6연속 조기 완판됐다. 사진=이랜드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오아시스마켓과 손잡고 오픈한 온라인몰 ‘킴스오아시스’에서 출시한 ‘달수꿀고구마’가 6연속 조기 완판됐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 킴스클럽이 산지 직매입을 통해 선보이는 당도 높은 달수꿀고구마는 ‘베니하루까’라는 품종의 고구마다.

베니하루까의 평균당도는 일반 고구마의 평균당도 15 브릭스보다 훨씬 높은 25브릭스 이상으로 호박고구마보다 더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이랜드 킴스클럽은 지난 10월29일 킴스오아시스에서 처음으로 달수꿀고구마를 선보였다. 이후 6번에 거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완판을 기록했고 현재 7번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다른 대표상품 ‘프리미엄고랭지꿀사과’와 ‘꿀고랭지한입꿀사과’도 출시 직후 2번 연속 완판돼 3차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랜드 킴스클럽 관계자는 “킴스오아시스에서 준비한 달수꿀고구마와 사과 2종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시할 때마다 완판을 기록했다”며 “앞으로 더 많고 좋은 상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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