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케이뱅크의 아파트담보대출 최저금리가 약 1년 만에 3%대로 하락했다.
케이뱅크는 6일 기준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의 금리를 연 3.98∼4.98%로 내렸다고 밝혔다.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의 최저금리가 3%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시장(채권) 금리 하락과 함께 최근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자진해서 낮추는 등 대출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3%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이날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08∼6.57% 수준을 기록 중이다.
- LG그룹, 트윈타워 로비·아케이드 36년 만에 싹 바꾼다
- 4대금융 지난해 순익 16.5조… "너무 벌었나~!" 눈치 보기 돌입
- 외국인·기관 '팔자'… 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내림세로 출발
- 美, 영공 침공한 中 '정찰풍선' 격추… 양국 간 긴장상태 고조
- 원/달러 환율 1240원대 출발… 美 고용 호조에 ‘급등’
- 베네트 전 이스라엘 총리 "푸틴, 젤렌스키 살해하지 않겠다고 약속"
- 유재석, 아들 교육 위해 대치동 이사? "사실 아냐"… 그럼 주소지는?
- '특별법 발의' 1기신도시… 관심 싸늘하게 식었다
- 과기부, 고객 정보유출 등 연이은 사고 LG유플러스 '특별조사'
- [포토] 미세먼지가 가득… 숨막히는 서울 하늘
- 케이뱅크, 공모주 메이트 출시… "일정·경쟁률·공모주 한눈에"
- 케이뱅크, 1분기 순익 104억... '8분기 연속 흑자'
김남규 기자
ngkim@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