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체
사진=로이체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로이체가 일러스트레이터 노이신(noyisin)과의 두번째 콜라보 제품 ‘노이신 젤리곰 바디필로우’를 출시했다. 

2014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노이신은 에너제틱한 작가 특유의 위트를 기반으로 유머러스 하면서도 강렬한 텍스트와 흔치 않은 색감을 활용해 위트 있는 캐릭터 드로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로이체와 노이신 작가가 함께한 이번 콜라보 제품은 귀여운 젤리곰을 노이신 작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서 만든 젤리곰 바디필로우다. 귀여운 비주얼과 함께 보기만 해도 포근한 느낌이다. 

침대, 소파 등 실내 어디서나 껴안고 있기 딱 좋은 부피감의 노이신 젤리곰 바디필로우는 특유의 폭신한 감촉으로 쿠션이나 베개로 사용해도 제격이다. 

해당 제품은 이리저리 늘려도 쭉쭉 늘어나는 ‘모찌 원단’으로 제작돼 뛰어난 복원력으로 수면 시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외관은 쫀득쫀득한 스판덱스 벨보아 원단을 사용하여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상큼한 옐로우, 선명한 레드, 산뜻한 그린의 세가지 컬러로 인테리어에도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손에 닿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노이신 젤리곰 바디필로우는 로이체 공식 몰, 스마트스토어, 카카오선물하기, 오픈마켓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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