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나온 시민이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서울와이어 DB
봄나들이 나온 시민이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서울와이어 DB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화요일인 28일(오늘)은 출근길에는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으나 한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이상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수원 3도 ▲춘천 0도 ▲강릉 5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3도 ▲수원 16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ｍ,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모두 0.5∼1.5ｍ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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