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잠실 석촌호수를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와이어 DB
시민들이 잠실 석촌호수를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와이어 DB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금요일인 오늘(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이상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4도 ▲춘천 2도 ▲강릉 13도 ▲청주 7도 ▲대전 5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10도 ▲부산 13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8도 ▲수원 23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청주 24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2도 ▲제주 20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북·충남·전북·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대전·세종은 오전에, 부산·경북은 오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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