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제약바이오산업의 국내외 환경 변화와 현 주소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산업계 발전과 국민 기대 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다음달 5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한국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노연홍 협회장이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회원사 CEO들과 대규모로 대면하는 자리다.
포럼에서는 현병환 대전대 바이오아이코어사업단장(전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장)이 ‘복합 경제위기 국면 속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대응과 발전전략(가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동수 김앤장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연구소장이 ‘제약바이오기업 CEO라면 알아야 할 ESG 리스크와 기회(가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말미에 정부와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공동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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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ljh@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