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후 모든 홍보일정 취소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홍콩의 톱스타 주윤발(저우룬파)이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주윤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건강악화로 뇌졸중을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주윤발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모든 홍보 일정을 취소했다. 주윤발은 최근 영화 ‘별규아도신’ 홍보에 한창이었던 만큼 소식을 접한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1955년생인 주윤발은 영화 ‘영웅본색’, ‘첩혈쌍웅’, ‘종횡사해’, ‘와호장룡’ 등에 출연한 홍콩 대표 배우다.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며 56억 홍콩달러(약 8100억원)를 기부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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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ljh@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