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의 코스트코 전용제품 들기름 막국수. 사진=면사랑 제공
면사랑의 코스트코 전용제품 들기름 막국수. 사진=면사랑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들기름 메밀 막국수’를 코스트코 전용제품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들기름 메밀 막국수는 30% 메밀이 첨가된 고함량 메밀면으로 풍부한 메밀향을 느낄 수 있다. 풍미 좋은 들기름을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김가루와 참깨 고명이 들어 있어 들기름 막국수의 담백한 맛을 보완한다.

면사랑 관계자는 “면·소스·고명이 모두 한 팩에 구성된 제품으로 짧은 시간 내 간편한 조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보관 기한이 넉넉하고 1인 6개입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 ‘쟁임템(쟁여놓고 싶은 제품)’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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