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락토, 뉴로데일리 라인. 사진=메디톡스 제공
뉴로락토, 뉴로데일리 라인. 사진=메디톡스 제공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뉴로더마 코스메틱 ‘뉴라덤’이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신세계면세점에서 뉴로락토 3종(토너·세럼·모이스처라이저), 뉴로데일리 4종(클렌저·미스트·선크림·페이셜밤), 신규 마스크팩 2종(하이드로브라이트닝·딥카밍), 크림MD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뉴라덤은 메디톡스 연구진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엠바이옴(M.Biome)’ 특허 원료를 기반으로 만든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지난 3월 리뉴얼을 거쳐 특허 받은 펩타이드, 엑소좀, 락토바실러스 등이 함유됐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뉴라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면세점 입점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채널 입점을 지속 추진해 뉴라덤을 국내를 대표하는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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