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강서구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더욱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하며 패배를 사실상 인정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70.6%를 기록 중인 밤 11시 30분 현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만822표(59.75%)를 득표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6만1228표·36.29%)를 23.46%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키워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김태우
#김태우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강서구청장
#강서구청장 득표율
#강서구청장 개표율
#강서구청장 당선
#진교훈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진교훈 후보
#득표차이
고정빈 기자
viz3305@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