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장을 찾은 시민 투표를 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장을 찾은 시민 투표를 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11일 진행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 작업이 오후 10시 20분을 전후해 시작된 가운데 개표율이 빠르게 높아지며 30%를 앞두고 있다. 현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63.04%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의 32.96%를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