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SUV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SUV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현대차 제공

[서울와이어=천성윤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6 싼타페’, ‘2026 투싼’,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 출시에 맞춰 18일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SUV 안전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의 대표 SUV인 싼타페와 투싼, 코나의 향상된 안전 성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18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는 ‘현대 SUV가 지켜준 순간’ 프로모션은 현대차와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가 협업해 진행하는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이다.

고객들은 ‘첨단 안전 보조 기능으로 사고를 피한 순간 영상’ 또는 ‘첨단 안전 보조 기능이 필요했던 사고 순간 영상’이라는 주제에 맞춰 한문철 변호사 스스로닷컴 홈페이지의 블랙박스 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영상을 제보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SUV 안전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가 가장 강조하는 ‘안전’이라는 가치가 고객 여러분께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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