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드림에이지가 서비스하고 아쿠아트리가 개발 중인 대형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9월 17일 시작된 사전등록은 2주 만에 100만 명을 기록했다. 정식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아키텍트’는 6km×6km 규모의 단일 채널 심리스 월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운다. 필드 전역에서 무작위로 발생하는 PvE 콘텐츠 ‘범람’과 ‘대범람’, 개인 도전형 ‘환영금고’, 5인 협력 던전 ‘균열’, 대규모 클랜 전투 ‘신석 점령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 공식 사전등록과 마켓 사전등록을 모두 완료하면 총 23만8000원 상당의 보상이 제공되며, 슈퍼 럭키 드로우, 위클리 럭키 드로우, 스텝업 이벤트, NPC 투표 등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아키텍트’는 오는 10월 2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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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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