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킨텍스 등이 참여한 스마트시티 국제행사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가 8일 개최됐다.
이번 엑스포는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See R.E.A.L. YOUR SMART CITY)’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외 도시전문가와 기업, 국제기구 등이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정책·기술을 공유한다.
지방자차단체와 기업들이 도심 주차·안전·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시티로 전환하려는 포부를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스마트시티 위상강화와 글로벌 리더십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고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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