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은 그룹본부와 해운·건설·제조 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신입·경력사원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그룹본부에서는 감사(건축, 해운·서비스, 제조, 재무개선)분야 과장~부장급 경력직을 뽑는다. 기업 내부감사업무 3년 이상 경력자로 해당분야 경력과 지주회사, 대기업 감사실 경력을 우대한다. 홍보와 법무분야에서는 경력 4년 이상의 대리~과장급을 선발한다. 지원 마감은 오는 10일까지다.
해운부문은 대한상선에서 남아공 단기파견(1년) 기획팀 계약직원(사원~부장급)을 오는 14일까지 채용한다. 영어능통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해외파견근무·남아공 현지생활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제조부문은 SM정밀기술이 팀장급(차~부장) 영업 경력직 2명을 오는 15일까지 채용한다. 자동차 금형 영업 10년 이상 경력을 필요로 하며 국내외 자동차부춤 금형 사출 관련 및 영어와 일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기계가공(MCT) 과장급 사원은 9월말까지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경력 7년 이상이며 POWER MILL 가능자를 우대한다.
건설부문에서는 SM삼환기업이 상반기에 이어 올 9월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안전이며 공통사항으로는 해당 분야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하고 관련 자격증 소지자·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은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우대한다.
건축은 아파트, 오피스텔, 고층빌딩 경력 3년 이상, 토목은 고속도로 현장 경력 3년 이상, 안전은 토목·건축현장에서 5년 이상 경력을 지원 요건으로 한다.
태길종합건설도 안전관리팀(사원~부장) 인력과 사원~부장급 공무(건축,토목), 시공(토목), 안전(토목)분야를 비롯해 개발담당 사원~부장급을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SM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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