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삼환기업은 상반기에 이어 오는 9월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안전이며 공통사항으로는 해당 분야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은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우대한다. 건축은 아파트, 오피스텔, 고층빌딩 경력 3년 이상, 토목은 고속도로 현장 경력 3년 이상, 안전은 토목 및 건축현장에서 5년 이상 경력을 지원 요건으로 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SM삼환기업의 공공수주 및 민간 개발사업 확대에 따라 책임 준공을 위한 우수인재 확보 차원에서 진행이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1차 실무진 면접, 인성검사, 2차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단계별 일정 및 합격 여부는 이메일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SM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정확한 채용 일정은 회사 홈페이지 및 채용 사이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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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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