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쿠팡은 쿠팡이츠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쿠팡은 13일 자사 뉴스룸에서 “쿠팡이츠 매각설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매각과 관련한 어떠한 것도 추진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이츠는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과 거짓 루머를 퍼트리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쿠팡이 최근 몇 개월간 쿠팡이츠 매각을 타진해왔으며 곧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뉴욕증시, 8월 CPI 발표 하루 앞두고 인플레 정점 기대에 상승
- 뉴욕증시, 자이언트스텝 선반영 됐나… 3일 연속 상승 마감
- OTT로 즐기는 추석 안방극장, 추천 프로그램 '한가득'
- 공정위, 배민·요기요·쿠팡이츠 등 배달앱 불공정 약관 시정
- 쿠팡, 참여연대에 내용증명 발송… '허위사실' 삭제 요청
- 네이버·쿠팡 등 오픈마켓, 판매자에 불리한 약관 손본다
- 법원, ‘與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기일 28일로 연기
-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라이언 브라운 대표이사 선임… 4인 각자대표 체제
- "야외활동의 계절"… 쿠팡, '스포츠·레저 가을페어 메가세일' 진행
- 쿠팡, 여성경제인협회와 맞손… "여성기업 온라인 판로 돕는다"
- 쿠팡 6조원 적자끝 1000억 흑자전환에 유통가 '들썩'
- 쿠팡, 반려동물 위한 '로켓 펫스티벌' 진행… 최대 65% 할인
김익태 기자
177dlrxo@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