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뱅크
사진=카카오뱅크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카카오뱅크가 오는 20일부터 자유적금 상품의 기본 금리를 최대 0.3%포인트(p)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유적금 금리를 기간에 따라 0.2∼0.3%포인트 인상해 최고금리는 연 4.7%가 된다. 자유적금은 지켜야 하는 납입일이나 납입회수 제한 없이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적금 상품으로, 추가 납입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변경된 금리는 20일 신규 가입분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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