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1월 31일(화)까지 ‘2023년 수산발전기금’ 사업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산발전기금 융자사업 금리는 사업의 종류에 따라 상이하나, 일반적으로 ▲어업인 2.5% ▲비어업인 3% 금리가 적용되며, 운영자금의 상환기간은 1~5년이다.
신청방법은 수산발전기금 사업집행지침 또는 사업희망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여 각 사업별 신청서를 접수기관으로 1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오는 1월 31일까지 수산발전기금 융자를 희망하는 사업자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라며 “이후 ‘수산발전기금 사업집행지침’에 따라 사업자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오는 3월 초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설 연휴 끝낸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급등… 2420선 회복
- 삼성물산, 사우디에 모듈러 주택 건설… '네옴시티' 발판 마련
- 삼성전기, 제품 수요둔화에 작년 4분기 영업익 68% 하락
- "올해 보유세 부담 줄어든다"… 표준주택 공시가 5.95% 인하 확정
-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출사표… ‘관치 금융’ 논란 재점화
- [포토] 최강 한파에 전력 수요 급증
- "설 끝나니 무섭게 오르네"… 아이스크림·생수·음료 줄인상
- 전당대회 결전 성사된 김기현·안철수… 나경원에 러브콜
- [포토] "윤 정부 돕겠다"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 [포토] "전당대회 출마 않겠다"… 기자회견 중인 나경원
- 30일부터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 노조 "사측 일방적 결정"
키워드
#Sh수협은행
김남규 기자
ngkim@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