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에 블록체인 결합 준비
이동수단 활용 시 가상자산 제공 방안 고려

[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위메이드가 '휙고'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믹스 생태계 내에서 휙고의 스마트모빌리티 기술과 블록체인 가상자산의 결합을 꾀한다.
휙고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대중교통과 공유 스마트 모빌리티를 교통카드로 환승연계하는 통합 플랫폼을 서비스한다.
위메이드는 휙고의 기술에 블록체인을 결합해 이동 수단의 개념을 M2E(Move to Earn), L2E(Live to Earn)으로 확대하는 그림을 그린다.
한편, 위메이드는 위믹스3.0(WEMIX3.0) 메인넷과 글로벌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탈중앙화자율조직(DAO) &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나일(NILE) 등 자체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메타센서] 코인원 위믹스 재상장… 코인시장에 독일까 약일까
- [게임피버타임] 중국시장 믿어도 돼?… 달라진 현지분위기
- 위메이드, 미르4 '두근두근 사랑의 설레임' 이벤트서 아이템 대방출
- 위메이드, 블록체인게임 플랫폼 '인텔라 X' 전략적 투자
- 글로벌 크리에이터 후원도 토큰으로… 위메이드, '팬토큰' 론칭
- K콘텐츠 수출역군된 게임…연 매출 20조원 중 11조원이 국외
- 위믹스, 수축 토큰경제 지향 유통 계획 공개
- 금속·건설노조 총력투쟁 깃발… 정부 정책에 정면 반발
- 사이드스크롤 슈팅 통할까… 데브시스터즈, '데드사이드클럽' 스팀 얼리액세스 출시
- 게임업계 구조조정 바람부나… '킹스레이드' 베스파, M&A 매물로
- 위메이드, KLPGA 골프 시스템 '위믹스 포인트' 공개
한동현 기자
hdh190@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