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피지오머 광고 스크린샷. 사진=유유제약 제공
유유제약 피지오머 광고 스크린샷. 사진=유유제약 제공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유유제약이 비강세척액 시장점유율 1위 ‘피지오머’ 영업마케팅 강화를 위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제작한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피지오머 광고는 물방울 모양의 '해수' 캐릭터가 아기의 코로 들어가 미네랄 해수로 콧속 코딱지를 구출해 준다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애니메이션이다. 유튜브 위주로 집행되며,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통해 의인화된 해수 캐릭터의 고향인 프랑스 생말로 등 다양한 프랑스 여행지를 소개하는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2001년부터 국내 론칭한 일반의약품 ‘피지오머’는 프랑스 청정지역인 생말로 해수를 원료로 사용해 화학약품 처리과정 없이 전기투석과 미세여과를 거친 100% 멸균 상태의 등장해수다. 특수멸균용기를 사용해 보존제 없이도 유통기한까지 멸균을 유지할 수 있다.

양은정 유유제약 PM은 “봄철 외부 나들이 증가 및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와 함께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 호흡기 관련 요인 등으로 인해 피지오머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피지오머 광고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블로그는 물론 포스터·POP 등 약국 현장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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