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만의 후라잉 기술 집약된 프리미엄 메뉴
신메뉴로 고객만족 극대화 및 가맹점과 동반성장

bhc치킨 신메뉴 ‘더블팝 순살’ ‘스윗킹폭립’. 사진=BHC 제공
bhc치킨 신메뉴 ‘더블팝 순살’ ‘스윗킹폭립’. 사진=BHC 제공

[서울와이어 이호재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2023년도 첫 번째 신메뉴로 ‘더블팝 순살 후라이드’과 ‘더블팝 순살 양념’, 바비큐 소스와 후레이크가 강조된 ‘스윗킹폭립’ 등 3종을 20일부터 전국 매장서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제품들은 bhc치킨만의 후라잉 기술로 탄생한 프리미엄 퀄리티 메뉴로 순살 및 폭립(돼지고기 등갈비를 양념해 오븐에 구운 요리)에 대해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가 반영돼 탄생했다. 

새로운 순살 메뉴 ‘더블팝 순살’은 후라이드와 양념 2종이다. ‘더블팝’ 시리즈는 바삭함과 촉촉함 2가지 식감이 선사하는 맛의 향연이 입안에서 터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블팝 순살 후라이드’는 크런치 크럼으로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프리미엄 순살치킨이다. 한 입 크기로 정선한 닭다리 살을 사용해 먹기 좋으며 바삭함과 촉촉함 두 가지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더블팝 순살 양념’은 바삭하게 튀겨낸 순살치킨에 토마토 기반으로 발효콩을 사용한 깊고 진한 바비큐 소스를 버무리고 치즈크림소스로 더블 토핑 한 새로운 양념치킨이다. 특히 향이 풍부한 치즈크림소스가 바비큐 소스 맛을 부드럽게 해줘 매운맛과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진 풍미를 보여준다.

함께 선보인 ‘스윗킹폭립’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레드킹폭립’의 매운맛과 반대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소스와 후레이크를 활용한 레시피를 적용해 만든 제품이다. 아이가 있는 가족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폭립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윗킹폭립‘은 폭립을 bhc치킨만의 독보적인 후라잉 기술로 튀겨내 바비큐 소스와 버무리고 크런치 후레이크를 토핑 해 달달하고 바삭함이 잘 어우러진 이색 후라잉 메뉴다. 특히 폭립 살코기 부분은 bhc치킨만의 배터믹스로 파우더링 한 후 튀겨내 기존 오븐식으로 조리한 폭립 대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신메뉴 스윗킹폭립은 레드킹폭립과 함께 bhc치킨만의 '프리미엄 폭립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bhc치킨 프리미엄 폭립 컬렉션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채로운 맛의 후라잉 폭립을 즐기는 bhc치킨만의 메뉴로 자리 잡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bhc치킨 프리미엄 폭립 컬렉션 2종은 각각 웨지감자와 함께 제공된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로 메뉴 선택 폭을 넓혀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를 통한 본사와 가맹점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고객 반응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가맹점 목소리를 귀담아 업계를 이끄는 새로운 맛을 선보일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은 신메뉴 출시와 함께 기존에 한 마리만 제공하던 ‘핫후라이드’ 메뉴도 부분육 메뉴인 콤보와 윙, 스틱으로 선보여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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