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전기차,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등 대표 차량 지원

아우디의 순수 전기 그란투리스모(GT) RS e-트론 GT.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의 순수 전기 그란투리스모(GT) RS e-트론 GT.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에 아우디의 대표 차량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아우디는 순수 전기차 라인업으로 고성능 전기 SUV인 ‘아우디 e-트론 S’와 고성능 순수전기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RS e-트론 GT’,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아우디 A4’,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아우디 A8 L’ 및 고성능 대형 세단 ‘아우디 S8 L’을 지원한다.

극중 인물 및 배경과의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전기차 라인업 중 하나인 ‘아우디 e-트론 S’는 아우디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인 ‘아우디 e-트론’의 고성능 모델이다. 3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양산 전기차로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갖췄다.

‘아우디 RS e-트론 GT’는 아우디가 제시하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고성능 4도어 쿠페로 날렵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안전성과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전기차다.

‘아우디 A4’는 1972년 ‘아우디 8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1994년 현재 모델명인 ‘아우디 A4’로 변경된 아우디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이다. 미학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아우디 A4’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과 다양한 편의 사양으로 준중형 세단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아우디 A8 L’은 기존 ‘아우디 A8’의 부분 변경 모델로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최신 시스템 개선으로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아우디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이다.  또한, ‘아우디 S8 L’은 ‘아우디 A8 L’의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으로, 평소에는 안락한 세단으로, 필요 시에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모두 겸비한 모델이다.

아우디는 드라마 차량 지원을 포함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며 아우디 브랜드의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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