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2023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풀파티의 메카로 불리는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는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된다.
2013년 시작된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는 열정적인 여름 밤을 보내려는 젊은 고객들이 손 꼽아 기다리는 여름철 대표 이벤트다.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는 매회 다른 테마로 꾸며진 리버파크와 그에 어울리는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볼거리를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도 원더보이즈, 김하온, 블루, 레이든 등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 DJ가 참여해 풀파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뜨거운 파티가 펼쳐지는 동안 풀사이드에서는 파티 분위기에 한껏 젖은 고객들의 에너지를 채워 줄 각종 스낵과 샴페인,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한 음료도 판매된다.
풀파티 입장권은 1일권과 2일 패키지 등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1일권은 입장권 외에도 웰컴 드링크 2잔, 소시지 1개를 포함하고 있으며 가격은 11만원부터다. 2일 패키지는 풀파티 기간 중 날짜 상관없이 2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0만원부터. 입장권은 19세 이상 성인에 한해 온라인 판매처인 야놀자, 위메프 또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은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지배인은 “워커힐이 자랑하는 ‘비키니 풀파티’가 참신한 기획과 새로운 테마로 고객분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여름에는 비키니 풀파티로 친구, 연인과 함께 워커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