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추석 맞아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 사진=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 추석 맞아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 사진=HD현대중공업

[서울와이어=최찬우 기자]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동구청에서 '추석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열고 온누리상품권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온누리상품권은 동구 지역 취약계층 10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HD현대중공업은 배 151상자, 참기름 167상자, 절편 66되 등 총 1700만원 상당 위문품을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과 경로당 33곳에 지원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한결같이 회사를 성원해 주시는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올해도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우리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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