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국내 각 지역 교육지원청·학교서 추천받아
장학금 교재·학용품 구입비, 교내외 활동비로 사용
[서울와이어 김지윤 기자] 광동제약이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가산문화재단이 ‘제16회 가산 청소년 장학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산 청소년 장학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의 학업 정진에 힘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가산문화재단은 국내 각 지역 교육지원청과 학교로부터 장학생으로 추천받은 중·고등학생 81명에게 총 1억4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은 교재 및 학용품 구입비, 교내외 활동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산문화재단은 우수한 성적과 뛰어난 재능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미래 주역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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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kjyse1998@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