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20가지 주의 성분 및 총 31가지 주의 성분 무첨가

현대약품은 자사의 보습제품 '랩클' 4종이 총 31가지 주의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안전한 화장품이라고 밝혔다. 사진=현대약품 제공
현대약품은 자사의 보습제품 '랩클' 4종이 총 31가지 주의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안전한 화장품이라고 밝혔다. 사진=현대약품 제공

[서울와이어 김지윤 기자] 현대약품이 자사의 랩클 제품 4종이 시험기관을 통해 주의 성분이 무첨가된 안전한 제품임을 입증 받은 사실을 30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메칠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3, 트리에탄올아민, 소르빅애씨드 등 화해의 20가지 주의 성분을 포함한 총 31가지의 주의 성분이 무첨가된 것을 확인하는 실험으로, 랩클의 4종 제품은 해당 주의 성분이 모두 첨가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 대상 제품은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앰플’, ‘랩클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랩클 스텝 다운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 4종이다.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은 보습, 영양, 탄력, 주름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더마테스트 등 국내외에서 진행한 인체 적용시험에서 안전성과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으며, 글로우픽 안티에이징 크림 부문 14주 연속 1위에 명예의 전당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출시한 ‘랩클 스텝 다운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24시간 보습 지속력과 피부 속 15층 수분량, 윤광, 피부 결 개선 및 보습 지속력에 도움을 주며 동물성, 동물유래 원료와 동물실험이 없는 비건 인증 제품이다.

현대약품은 이번 실험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랩클은 안전한 성분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고 그 안전성을 이번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양질의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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