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선포 수해지 안마의자 대상
피해 접수 고객에게 순차적인 서비스 제공
[서울와이어 김지윤 기자] 바디프랜드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 호우 및 태풍 ‘힌남노’ 등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에 안마의자 무상 수리 및 교체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집중호우 및 태풍 힌남노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울(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개포1동) ▲경기(성남시, 광주시, 양평군, 여주시, 의왕시 고천·청계동) ▲용인시 동천동 ▲강원(횡성군, 홍천군) ▲충남(부여군, 청양군, 보령시 청라면) ▲경북(포항시, 경주시) 등 수해 지역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수리 및 교체의 대상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침수로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라클라우드 매트리스 등 자사 제품을 별도 비용 없이 수리 또는 교체해드리기로 했다”며 “갑작스러운 피해에 힘드실 고객들께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최대한 신속히 무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피해 접수가 들어온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제품 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센터에 피해 접수를 하면 현장 엔지니어가 제품 피해 정도를 확인해 무상 수리 또는 교체하는 수순이다. 침수 피해 지원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디프랜드 서비스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2016년 태풍 '차바', 2020년 여름 집중 폭우 등 국내에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국민의 복구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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