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은 6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시민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의 분향소 철거 시도를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 앞두고 유가족협의회는 서울시청 앞에 분향소를 설치했고, 이에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까지 분향소를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에 들어가겠다는 내용의 계고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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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구 기자
ltg58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