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서울시청 앞에 설치한 분향소를 찾은 한 시민이 영정 사진을 만지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유가족협의회는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을 앞두고 서울광장에 분향소 설치를 강행했다. 당초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까지 분향소를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에 들어갈 것이라는 내용의 계고서를 전달했지만, 여론 악화 등을 고려해 철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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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구 기자
ltg58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