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사진=서희건설 제공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사진=서희건설 제공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서희건설은 이봉관 회장이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3.1운동 104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한민족평화나눔재단과 박광온 의원실이 함께 진행하는 ‘제 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상임고문 위촉과 평화 메달 수여식’ 행사가 오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상임고문으로 위촉을 앞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3.1운동은 100여년 전에 온 국민이 하나 돼 비폭력으로 일제 식민지 압제에 항거해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독립운동을 주도하게 된 역사적인 날”이라며 “제 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상임고문 위촉과 평화 메달 수여식' 행사를 축하드리고 평화메달을 수상하시는 분에게 진심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주관하는 소강석 공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수고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이 자랑스러운 역사가 유네스코에 등재돼 우리의 후손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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