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넥슨과 손잡고 ‘맛동산 던전앤파이터(던파) 에디션’ 3종과 ‘단진 특별 패키지’ 1종을 출시했다. 사진=해태제과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해태제과는 넥슨과 손잡고 ‘맛동산 던전앤파이터(던파) 에디션’ 3종과 ‘단진 특별 패키지’ 1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맛동산 마스코트 ‘맛깨비’와 던파 마스코트 ‘단진’이 그려진 맛동산 던파 에디션 3종은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한 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맛동산에 1개씩 담긴 쿠폰을 넥슨 던파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게임아이템인 ‘맛깨비 주화’, ‘마스터 계약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단진 특별패키지는 온라인 전용으로 ‘맛동산 던파 에디션’ 5봉지로 구성했다. 데코스티커 5종과 특별 패키지 전용 쿠폰 1장을 넣어 알차고 게임 캐릭터 단진을 박스로 디자인해 단진 가면으로 만들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 위한 시도”라며 “최신 트렌드와 어울리는 새로운 맛동산으로 발전하기 위한 젊은 도전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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