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엄선한 선물용 와인을 선보인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엄선한 선물용 와인을 선보인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엄선한 선물용 와인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트리벤토 리저브 2종’은 전 세계 아르헨티나 와인 판매 넘버원 브랜드다. ‘트리벤토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과 ‘트리벤토 리저브 말벡’ 세트로 구성돼 있다.

아르헨티나 명산지 멘도사 지역에서 100% 생산하는 와인으로 명절 음식의 풍미와 와인의 무게감이 잘 어울리며 가격 부담없이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마실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와인이다.

‘롯데 시그니처와인 2종’은 롯데칠성음료와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와 공동 기획한 시그니처 와인 2종을 담은 와인 세트로 스페인 와인 ‘란 멘시온 리제르바’ 와 호주 와인 ‘더 슬라우치 쉬라즈’로 구성했다.

란 멘시온 리세르바 와인은 스페인 리오하의 프리미엄 와이너리 ‘보데가스 란(LAN)’에서 한국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했다. 또 더 슬라우치 쉬라즈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21세기 남반구 와이너리 중 최고 와이너리라고 극찬했던 호주 부티크 와이너리 킬리카눈이 한국시장만을 위해 출시한 한정판 와인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의미있는 와인과 명절 음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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