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천성윤 기자] 마세라티가 지난 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글로벌 아트·컬처 행사 ‘더 문 파티 서울 2025(THE MOON PARTY SEOUL 2025, 이하 ‘문 파티’)’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K11 아트 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문 파티는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기간에 열리는 프라이빗 이벤트로, 202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아트계에서 주목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WWD 아트 갈라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나이키 ‘문 슈즈’ 전시, 2024년에는 ‘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를 중심으로 한 예술의 기술의 조화를 테마로 전시를 진행하며 굵직한 화제를 남겼다. 이번 2025년에는 스페셜 아티스트 황 위룽(Huan Yulong)의 새로운 시리즈인 ‘UPWARD’ 조각상들 및 e스포츠 구단 T1 소속 페이커와의 협업 전시를 통해 희망과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줬으며 약 1000명의 기업인, 셀러브리티 등이 참석했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올해 문 파티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이탈리안 럭셔리 순수 전기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장소에서 마세라티만의 이탈리안 럭셔리 감성을 독특한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탁 트인 하늘과 함께하는 오픈 에어링의 자유로움은 물론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조형미를 동시에 담아낸 모델로, ‘움직이는 예술품’으로서 마치 전시회에 놓인 한 점의 작품으로서 행사에 위치해 자리를 빛냈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예술을 대표하는 더 문 파티 서울 2025의 공식 파트너로서 마세라티가 지향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와 예술적 감성을 고객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문화적 협업을 통해 마세라티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가치들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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