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술보증기금
사진=기술보증기금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인 ‘2023년 기술수요정보 RFT 구축 및 고도화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외부기술을 도입해 공정 개선, 신제품 개발, 사업 전환 등 사업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기술수요제안서(RFT) 작성을 대행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계, 재료금속, 전기전자, 화공, 섬유, 생명·식품, 환경, 토목건축 등 기술 분야별로 기술사업화 컨설팅 경험이 있는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기보는 선정된 전문기관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수요제안서 200개를 작성하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