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D나눔재단이 ‘따듯한 나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KSD나눔재단은 한국예탁결제원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2009년 4월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마음을 잇는 나눔으로 착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착한 성장을 위해 마음을 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워 인재양성지원, 자립기반구축지원, 위탁업무수행 등의 사업영역에서 금융교육사업, 장학사업, 취약계층지원사업, 공익지원사업, 해외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일산과 부산에서는 증권박물관을 위탁 운영하며 생활밀착형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금융교육사업으로는 취약계층금융교육,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성인 금융교육, 지역특화 금융교육 등에 집중하고 있다. 취약계층 금융교육은 총 336회를 진행해 2728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아동·청소년 금융교육은 192회를 진행해 5401명이 교육을 수료했고, 성인 대상 금융교육은 39회를 실시해 1199명이 교육과정을 마쳤다. 지역특화 금융교육은 총 70회를 진행해 193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장학사업으로는 풀꽃회 장학, 꿈이룸 장학(학업지원, 인재양성), 꿈성장 장학(성과연계) 등을 진행 중이고, 취약계층자립지원사업 마음이음 공모(취약계층 지원), 장애소상공인 경제적 자립 지원, 사회적배려계층 지원에 나서고 있다.
꿈이룸 장악사업은 취약계층 학생들을 선발해 초중고생에게는 분기별 30~90만원, 대학생에게는 학기당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 지원하는 사업으로 212명을 선정된 상태다. 꿈성장 장학사업은 전국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이해력 테스트를 통해 성과별 장학금 지원하는 것으로 45명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풀꽃회 장학사업은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인 ‘풀꽃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초중고생에게 매월 12만~18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외지원사업으로는 저개발국 한국어교육지원과 해외 긴급구호 지원 등의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끝으로 공익지원사업으로는 임팩트금융 지원, 회복적사법 프로그램 지원, 그린캠페인 운영, 소외계층지원시설 종사자 연수 후원 등을 진행 중이다.
취약계층자립지원사업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여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복지기관·단체 정기후원, 마음이음 공모, 장애소상공인 경제적 자립 지원,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 등에 4억800만원이 전달됐다.
공익지원사업은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데 목적이 있다. 금융인력을 육성하는 임팩트금융 지원, 소년 범죄 재범률 감소를 위한 회복적사법 프로그램 지원, ESG 실천을 위한 그린캠페인 운영, 소외계층의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연수 후원, 공공의 이익 증진을 위한 공익후원 등에 3억790만원이 지원됐다.
한편, KSD나눔재단 개발도상국에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급속한 환경 변화에 발생하는 재해·재난에 대해 긴급구호를 해외지원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이 기사는 한국예탁결제원의 협찬을 받아 작성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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