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고물가 시대 1인 가구의 생활비 걱정을 덜어줄 ‘전국민 필수템, 다들 다방 할 수밖에!’ 이벤트를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100만원 상당의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론칭한 ‘방 구하기 대세 플랫폼, 다방’의 신규 캠페인을 기념해 준비했으며 이벤트 참가자 중 총 300명을 추첨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다방의 신규 캠페인 시청 후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첫 번째 미션과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 한하여 본인이 거주하는 동네의 장점을 제출하는 두 번째 미션을 수행 하면 응모 된다.
첫 번째 미션의 당첨자 1명에게 삼성전자 셰리프 티비(43인치 4K), 3명에게 발뮤다 더 퓨어 공기 청정기, 15명에게 발뮤다 뉴토스터, 50명에게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5만원권,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등을 제공한다.
우리 동네의 자랑거리를 알리는 두 번째 미션의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월세 지원금 100만원, 2등 5명에게 식비 지원금 60만원, 3등 25명에게 생활용품 지원금 20만원, 4등 100명에게 에너지 지원금 10만원을 제공한다. 총 3000만원 상당의 상품과 생활지원금으로 고물가 시대에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이벤트로 준비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전반적인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특히 1인 가구가 주거비나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다방의 이용자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방은 다양한 프로모션뿐 아니라 이용자 편의를 중점으로 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긍정적인 주거 경험을 제공하는 프롭테크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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