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선보인 올클린 공기청징기 등 5개 제품이 혁신성과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3 이노스타, 그린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SK매직 제공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SK매직이 올클린 공기청정기,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등 총 5개 제품이 혁신성과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3 이노스타·그린스타’로 선정됐다.

24일 SK매직에 따르면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이노스타·그린스타는 자체 개발한 지수를 통해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상품의 다양한 요소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과 친환경 경쟁력을 지닌 상품과 서비스에 부여하는 평가인증 제도다.

제품 혁신성을 평가하는 이노스타에는 ▲올클린 버블살균 비데 ▲보더리스 인덕션 ▲23ℓ 전자식 전자레인지 총 3개 제품이 선정됐다. 

특히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는 4중 전해수 살균 케어로 유해 세균을 99.999% 제거하는 혁신적인 기능으로 비데부문 3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21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보더리스 인덕션을 비롯한 23ℓ 전자식 전자레인지도 혁신적인 기술력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이노스타에 뽑혔다.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에 부여하는 그린스타 인증에는 ▲올클린 공기청정기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가 품목 1위를 차지하는 등 그린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해당 제품들은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이 부각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 

SK매직 관계자는 “회사는 건강, 편리, 친환경을 주요 핵심 가치로 삼아 혁신제품 개발과 품질 고도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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